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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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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se of God's Absence
하느님에 대한 부재감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이사 44,21)
감각의 밤은
성인의 삶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미성숙한 행복 추구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 여정에 들어설 때,
우리의 초창기 열정은 아주 미숙한 상태며
행복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거의 깨닫지 못한다.
그 열정은 더 성숙해져야 한다.
따라서 영적 여정의 어떤 시점에 이르면,
기도 중에 강력한 하느님 부재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삶의 다른 영역에까지 스며든다.
실제로 이것은 그리스도와의 더 깊은 일치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일치라고 여기지 않는다).
성경적 의미의 사막이 우리 안에서 펼쳐지면,
우리는 하느님과의 관계에 무언가 잘못이 생겼다고 걱정한다.
이사 44,21
이것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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