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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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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Relationship with God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
그 이름은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시편 111,9)
사람들과 국가 간의 관계를 파괴하는 주된 요소들 중 하나는 공포의 감정이다.
이것은 또한 우리와 하느님 간의 관계도 해친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이나 타인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방어적으로 되게 한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의 경우에는,
우리의 상황이나 우리의 체면이 용납하는 한 그분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려고 애쓴다.
타인에 대한 두려움의 경우에는,
우리는 그들을 통제하고 우리가 안전감을 느낄 수 있는 범위 내에 그들을 묶어두려 한다. ‘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하는 성경상의 용어는
감정적 두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은 성경 전문 용어로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뜻한다.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그분을 신뢰하는 것이다.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하느님의 선하심과 연민의 마음을 신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내포한다.
시편 111,4; 7, 9-10
주님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시다.
그 손이 하신 일들은 진실과 공정
그 계명들은 모두 진실하고....
그 이름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그분에 대한 찬양은 영원히 존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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