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6.11 16:33

삼위일체 대축일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Affective Emotions

고통스러운 정서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갈라 5,16)

 

모든 흥분된 감정은

 

정서 프로그램이 바로 좌절되었다는 것을 경고하는 표시다.

 

그 원인은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불쾌한 사건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가 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일로 흥분한다면,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며,

 

우리가 그 문제의 뿌리를 변화시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정서적 혼란을 겪을 것이다.

 

그 문제의 뿌리란 무의식 속의 행복 추구 정서 프로그램이다.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우리는 덕의 수련이라고 부른다.

 

욕망이나 혐오가 일어날 때

 

비판이나 반응이라는 물을 주지 않음으로써 마르도록 내버려 두면,

 

그것들은 사막의 풀처럼 시들어버린다.

 

 

갈라 5,16-17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78 연중 제31주일 2017.11.05 156 토머스 키팅 신부
777 연중 제30주일 2017.10.29 157 토머스 키팅 신부
776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주일) 2017.10.19 171 토머스 키팅 신부
775 연중 제28주일 2017.10.16 195 토머스 키팅 신주
774 연중 제 27주일 2017.10.08 166 토머스 키팅 신부
773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학자 (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2017.10.01 203 토머스 키팅 신부
772 연중 제25주일 2017.09.24 186 토머스 키팅 신부
771 연중 제24주일 2017.09.15 183 토머스 키팅 신부
770 연중 제 23주일 2017.09.10 177 코머스 키팅 신부
769 연중 제22주일 2017.09.03 172 토머스 키팅 신부
768 연중 제21주일 2017.08.25 167 토머스 키팅 신부
767 연중 제20주일 2017.08.18 166 토머스 키팅 신부
766 연중 제19주일 2017.08.13 180 토머스 키팅 신부
765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2017.08.06 190 토머스 키팅 신부
764 연중 제17주일 2017.07.29 179 토머스 키팅 신부
763 연중 제16주일 2017.07.23 169 토머스 키팅 신부
762 연중 제15주일(농민 주일) 2017.07.16 183 토머스 키팅 신부
761 연중 제14주일 2017.07.09 182 토머스 키팅 신부
760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교황주일) 2017.07.01 200 토머스 키팅 신부
759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2017.06.25 173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