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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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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
구속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로마 8,23 NAB
관상 기도로 받는 큰 특권은,
하느님에게서 개인적으로 분리되었다는 것과
삶에서 나타나는 그 결과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 자신의 구속을 나누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는 내 안에 계신 성령의 탄식을 통하여
세상을 치유하는 데에 자신을 하느님의 사랑과 동일시하라고 부르셨다는 시실이다.
바오로가 말한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은
바로 평화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을 세상에 가져 오려는 우리의 열망이다.
이러한 열망을 갖게 한 원천인 사랑은
사실 이 세상에 이미 부어지고 있으며 은밀하게 이 상처들을 치유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에 우리가 참여한 결과를 이 세상에서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분과 유대를 맺으면서
동시에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사람들과 유대를 맺는다는 사실이다.
로마 8,26-27 NAB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마음 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연중 제15주일
연중 제14주일(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연중 제13주일
연중 제12주일
지극한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지극한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성령 강림 대축일
주님 승천 대축일
부활 제6주일
부활 제5주일
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부활 제3주일
부활 제2주일 (자비의 주일)
주님 부활 대축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사순 제5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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