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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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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 on God’s Loving Presnece
하느님의 자애로운 현존에 대해 숙고하라
너희는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
루카 12,40 NLT
[도둑이 언제 올지 주인이 안다면 깨어 있을 집 주인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불시에 들이닥치는 침입자로 표현하신다.
이 비유는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께서는 우리 삶 속에 불시에 들이닥치시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분은 때로 우리가 더할 나위 없이 쇠진해 있을 때에 찾아오신다.
갑자기, 불안과 분노, 쓰라림, 음탕한 생각, 버림당한 느낌이 한창 고조되고 있을 때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사랑에 찬 현존이 찾아든다.
“그래, 대체 무엇이 문제냐?
무엇 때문에 속상해하고 있느냐?
날이 꽤나 어두워져서 네가 날 알아보지 못했구나.
그러므로 정신 바짝 차려라.
사람의 아들은 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을 때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시는 것 같다.
그분이 오시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때가 바로 가장 어두운 한밤중이다.
주님을 돌아오시게 하는 것은 우리의 애원이 아니다.
그분이 생각하시기에 우리가 준비를 끝냈다고 생각되는 때 오신다.
그리고 부활의 기쁨은 기다림의 고통에 비례한다.
영적 여정을 가는 사람들에겐
그저 “예,”하고 말씀드리기만 하면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신적인 일치를 향하고 있다.
루카 12,40 NLT
너희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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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7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 2013.03.14 | 3984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6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09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2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4 | 성탄, 공현 신비 | 2013.03.14 | 4892 | 한국관상지원단 |
1113 | 주님 세례 축일 - 순종과 겸손 | 2013.03.14 | 4118 | 한국관상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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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연중 제28주일 | 2017.10.16 | 195 | 토머스 키팅 신주 |
1110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 2013.05.12 | 4245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09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5.17 | 4862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08 | 연중 제33주일 - 좁은 문(루가 13,22 ~ 30) | 2013.03.14 | 3752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7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3529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6 | 연중 제2주일 | 2015.01.17 | 1198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5 | 사순 제5주일 | 2015.03.22 | 1063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4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 2015.05.16 | 1192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3 | 연중 제15주일 | 2015.07.11 | 1041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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