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ach Time We Consent

to an Enhancement of Faith

믿음을 강화할 것을 동의할 때마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마태 9,30 NRSV

  

우리가 신앙을 강화할 것을 동의할 때마다 우리의 세계는 변화하고

 

우리의 온갖 관계들은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각에 맞도록 조정해야만 한다.

 

우리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와 이웃과 교회 심지어는 하느님과 자신과 등 모든 관계는 변한다.

 

그것은 우리가 이전에 알고 살았던 세계의 끝이다.

 

성령은 때로 이런 세계들을 고의적으로 깨부순다.

 

만일 우리가 하느님께로 가는 길을 그런 세계에다 내맡길 경우

 

우리는 마치 하느님을 잃어버린 듯이 느낄수 도 있고

 

하느님의 존재 자체에 의혹을 품을 수도 있다.

 

우리가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은 신앙의 하느님이 아니라

 

제한된 개념들이거나 종속 관계에 따른 하느님이다.

 

그리고 사실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았다.

 

순수한 신앙은 우리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인간적인 지지대를 정화시킨다.

 

 

마태 9,28-30 NRSV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5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118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2013.03.14 3842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117 11월 2일 - 위령의 날 2013.03.14 4029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1116 2006년 12월 31일 예수, 미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2013.03.14 3776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1115 2007년 연중 제 2주일 2013.03.14 3988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1114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2013.03.14 438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113 <신30:1-14> 돌아오라 2013.03.14 367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112 <창18:11-10> 교회의 새 질서, 섬김 2013.03.14 3922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111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2013.03.14 394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110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으면서 2013.03.15 3757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1109 歸天(귀천) 2023.11.21 20 안충석 신부
1108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1) 2024.02.04 4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107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2) 2024.02.26 31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106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3) 2024.03.31 13 윤행도 가롤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1105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2023.07.16 38 이청준 신부
1104 광야의 유혹 2024.02.19 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1103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2013.03.14 4009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02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2013.03.14 4222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01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2013.03.14 4710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100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2013.03.14 3984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1099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2024.01.23 21 남재희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