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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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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ing with the Whole Human Family
전 인류 가족과의 유대
한마음 한목소리로.....하느님을 찬양하기를
로마 15,6 NIV
일단 우리가 영적 여정을 시작하면,
거기에는 단순히 개인적인 기도라는 것은 없다.
우리의 기도는
인류 가족의 모든 지향과 욕구를 대신하여 기도하시는 성령의 탄식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다른 시간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향심기도를 하는 시간에 은총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과
모든 인류 가족과 하나라는 감각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때로 기도 중에 우리는 이러한 유대를 실제로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유대가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핵심이다.
로마 15, 5-6 NIV
인내와 위로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뜻에 따라 서로 뜻을 같이하게 하시어,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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