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Charismatics
은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아주 고요해졌다.
마르 4,39 KJV
복음의 관상적 차원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성령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성경으로 하느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을 더 깊게 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이 말씀이 자신 안에도 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외적인 말씀과 내적인 말씀은 상만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서로 확인해 주고 강화시켜 준다.
내적 말씀은 고요한 지향 속에서 사랑의 지시를 받아 말씀하신다.
복음 선포나 성경 본문을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외적으로 표현된 말씀은,
하느님 아버지의 무한한 침묵에서 울려와
나의 가장 깊은 존재 안에 현존하는 그 말씀과 같은 말씀이며,
그 존재 안에서 그분은 성경이 가르키고자 하는
거룩한(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신다.
우리는 생각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신비하고도 그 안에 잠기게 하는 성령의 현존에 이끌릴 때에
생각을 넘어서 가는 것이다.
시편 16,9.11 NIV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평안히 쉬리이다.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 2024.03.31 | 3 | 오창열 신부 |
1117 | 주님 공현 대축일 | 2024.01.07 | 4 | 남재희 신부 |
1116 |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 2024.03.24 | 5 | 오창열 신부 |
1115 | 또 다른 엠마오 | 2024.04.14 | 5 | 윤행도 신부 |
1114 | 믿음으로 | 2024.04.28 | 6 | 윤행도 신부 |
1113 | 성가정 축일 - 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하느님 | 2024.01.07 | 7 | 이청준 신부 |
1112 | 주님 세례 축일 ㅡ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 2024.01.14 | 7 | 남재희 신부 |
1111 | 하느님의 자비주일 _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 2024.04.08 | 7 | 윤행도 신부 |
1110 |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 2024.02.13 | 8 | 남재희 신부 |
1109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24.03.11 | 8 | 오창열 신부 |
1108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24.03.17 | 8 | 오창열 신부 |
1107 | 부활 제2주일 묵상 - 그대들에게 평화! | 2023.04.16 | 9 | 서인석 신부 |
1106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23.12.17 | 9 | 이청준 신부 |
1105 | 성소의 의미 | 2024.04.22 | 9 | 윤행도 신부 |
1104 | 부활 숭천 대축일 묵상 - 날마다 성전에서 | 2023.05.22 | 10 | 김기홍 신부 |
1103 |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 2024.02.14 | 1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1102 | 광야의 유혹 | 2024.02.19 | 1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1101 | 생명의 물 | 2024.03.04 | 1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1100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 2023.09.24 | 11 | 이세영 수녀 |
1099 |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 2023.11.05 | 11 | 박순원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