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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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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fication
정화
(하느님께) 복종하고....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야고 4,7-8 NLT
우의적인 단계에서,
이제 우리는 전례에서 듣고,
거룩한 독서에서 음미하고,
우리 자신의 삶에서 알아보는 성경 독서를 통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경청하는 것이다.....
이것을 체험하기 사작하면,
당신은 매우 다른 방식으로 성경을 경청하게 된다.
그것은 이제 더 이상 역사적 문서가 아니라
당신 자신의 영적 여정의 체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성경의 우의적 의미의 또 다른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무의식의 짐을 덜어냄, 즉 정화를 말한다.
정화란, 성경 본문과 생생하게 동일시하면서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와 정직성이 자라남에 따라,
우리 인격의 어두운 면을 직면할 수 있을 때에 일어난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광야를 체험하기 시작한다.
성경의 광야란 어떤 장소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나간 사건과
이와 유사한 본문들이 외적인 상징으로 표현하는 것을
우리가 내적으로 체험하는 상태이다.
야고 4,7-8 NLT
하느님께 복종하고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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