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5.17 23:12

부활 제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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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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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ing to God’s Presence Within

우리 안에 계시는 하느님 현존에 개방

 

내가 어디를 가든지...하느님이 너와 함께 있어 주겠다.

여호 1,9 NAB

 

우리가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관상 기도는 세례의 은총과 거룩한 독서를 규칙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정상적으로 발견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과 가슴-그리고 우리의 전 존재를-생각과 말과 정서를 넘어서

 

자신을 하느님께 열어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지속적으로 부어 주시는 은총에 힘입어

 

하느님께 우리의 인식을 연다.

 

그 하느님은 우리 안에, 우리의 호흡보다 더 가까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가까이,

 

우리의 선택보다 더 가까이, 그리고 우리의 의식보다 더 가까이 계심을

 

우리의 믿음으로 알고 있는 분이시다.

 

관상 기도는 내적인 변형의 과정이며,

 

하느님께서 시작하는 관계이며, 우리가 동의하면 하느님과의 일치로 이끄는 과정이다.

 

 

신명 28,12 NAB

 

주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당신의 그 풍요로운 곳집 하늘을 여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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