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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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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ings in God and God in All Thimgs
하느님 안에 만물이 만물 안에 하느님이
시편 119,30 NIV
향심기도 수련은 새로운 삶에 대한 투신인 삶의 한 방법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하느님의 생각인 참자아가 되기 위해서이다.
하느님께서 행하시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우리가 하느님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의 렌즈를 통하여
우리가 모든 실재를 바라보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점차로 도와 주시도록 허용해 드리기 위해서다.
하느님 안에서 만물을 보고 만물 안에서 하느님을 뵙기 위해서다.
하느님을 붙잡을 수 있는 손가락이나
지력을 결코 갖고 있지는 않다 할지라도 그게 진정한 하느님이다.
하느님께서는 훨씬 더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하느님을 느끼려는 욕구는 믿음이 부족해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여기 계시기 때문이다.
히브 10,22 NLT
진정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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