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eep Knowledge of God
하느님에 대한 깊은 지식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콜로3,11
하늘 나라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도, 여자나 남자도, 노예나 자유인도 없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
이는 정말로 사실이다.
우리는 아직은 그런 식으로 하늘 나라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것이 문제다.
하늘 나라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바오로가 그의 서간집에서 우리에게 제시한 것은
하느님에 대한 깊은 지식, 즉 하느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다.
거듭해서 그는 깊은 지식에 대해 말한다.
단순히 지식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순히 지적인 지식을 의미하지 않는다.
개념적인 지식도 아니다.
오직 가장 친밀한 인간 관계에 비견할 만한 그런 종류의 친말한 지식이다.
하느님에 대한 깊은 지식,
이것이 그분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간절히 바라셨던 것이다.
에페1,7 NJB
영광의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에 대해 온전히 알도록 드러난 것에 대한 지혜와 통찰력을 주소서.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1117 | 성탄, 공현 신비 | 2013.03.14 | 4892 | 한국관상지원단 |
1116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5.17 | 4862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15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1114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3 |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축일) | 2013.05.27 | 4701 | 국제관상지원단 / 이청준 옮김 |
1112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23 | 4649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1 | 사순 제5주일 | 2013.03.16 | 4556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0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4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9 | 부활 제5주일(이민의 날) | 2013.04.30 | 4543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8 | 사순 제5주일-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 2013.03.14 | 4446 | 서인석 신부 |
1107 | 주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4398 | 안충석 루까 신부 |
1106 | 부활 제3주일 | 2013.04.15 | 4389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5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8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04 |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 2013.03.14 | 437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3 | 연중 제12주일 | 2013.06.22 | 4371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2 |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 2013.03.14 | 4317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1 | 그리스도 왕 대축일(요한 18,33ㄴ-37) | 2013.03.15 | 428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0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285 | 토머스 키팅 |
1099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098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