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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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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Love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는 여러분,...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7-8
아무도 아들처럼 아버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요한이 말한, 사랑인 이 삼위일체 신비 깊은 곳에서 그가 나왔기때문이다.
요한은 하느님꺼서 단지 사랑을 보여 주신다고 말하지 않음에 주목하라.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이는 커다란 차이다.
하느님의 사랑이 하느님이시다.
이는 그것이 감상적인 것이 아님을 뜻한다.
그것은 대단히 강력하다.
그는 가혹할 정도로 결연한 것이다.
그것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모두 내어 줄 만큼 결연한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점은
그는 우리가 그와 똑같은 일을 하도록 초대하실 거라는 거다.
사는 동안 그렇게 하지 못하면 임종 시에 최종적으로 거짓 자아와 이별을 고해야 한다.
당신은 그것을 가지고 갈 수는 없다.
1 요한 4,7-9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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