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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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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ing the Spiritual Journey
영적 여정의 시작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 너를 만나 주시고....
1 역대 28,9
당신이 갈릴레오의 위대한 업적에서 알고 있듯이,
지구는, 하물며 당신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내 관점에서 우주를 본다는 것은 그것을 뒤집어서 보거나,
또는 거꾸로 보거나 또는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다.
아담과 이브 이래로 그것은(심각한 상황은) 이런 식으로 존재해 왔다 할지라도
이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는 이른바 인간이 처한 상황, 즉 인간 조건이다.
이는 진정한 사물의 모습, 또는 진정한 실재의 모습이 아니다.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 영적 여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흔들어 놓는 일,
즉 우리의 생각들을 산산조각내는 일이 진정한 영적 여정의 참된 시작이다.
진정한 영적 여정이란 어떤 외적인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지의 장소로 가는 길이다.
이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길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미지의 세계가 하느님께서 실제로 계신 곳이다.
신명 1,33
너희가 갈 길을 보여 주시려고....앞장서 가시는 주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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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11월 2일 - 위령의 날 | 2013.03.14 | 4029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116 | 2006년 12월 31일 예수, 미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 2013.03.14 | 3776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115 | 2007년 연중 제 2주일 | 2013.03.14 | 398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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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신30:1-14> 돌아오라 | 2013.03.14 | 367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2 | <창18:11-10> 교회의 새 질서, 섬김 | 2013.03.14 | 392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1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0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으면서 | 2013.03.15 | 3757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9 | 歸天(귀천) | 2023.11.21 | 20 | 안충석 신부 |
1108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1) | 2024.02.04 | 2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7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2) | 2024.02.26 | 3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6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3) | 2024.03.31 | 11 | 윤행도 가롤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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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09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2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2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1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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