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Faith Matures
믿음이 성숙한다
주님께서는 저희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2사무 22,29)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미지에로의 도약이다.
체험은 모든 신앙 행위에 대한 지혜를 굳건하게 해 준다.
교차되는 이해(깨달음)로 이끄는
신앙의 어두움과 신앙의 어두움을 비추는 이해(깨달음)는
신앙의 성장으로 이끄는 정상적인 방법이다.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는 그분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신다 -
그런데 그분은 무한하시고, 이해할 수 없는 분이시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이시다.
우리는 신앙의 어둠 속에서 그분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영적 체험에 대한 갈망을 포기할 수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뿐이다.
우리가 특별한 하느님 체험 없이도 편안해질 때,
그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 없이
그분의 현존이 분명해질 때 신앙은 성숙해진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의 눈이 열려 어디에서나 하느님을 뵈올 수 있다.
2사무 22,29
당신은 저의 등불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117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묵 | 2023.07.02 | 12 | 이청준 신부 |
1116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교황주일) | 2017.07.01 | 2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5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2014.07.08 | 1826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14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 2015.07.04 | 1081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3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5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2 | 하느님의 자비주일 _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 2024.04.08 | 7 | 윤행도 신부 |
1111 | 하느님의 어린 양 | 2024.01.14 | 15 | 남재희 신부 |
1110 | 하느님은 삼등? | 2023.12.11 | 23 | 안충석 신부 |
1109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23.12.17 | 9 | 이청준 신부 |
1108 |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 2013.03.14 | 398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7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 2013.03.15 | 3985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106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2017.01.01 | 22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5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성혈 대축일 | 2019.06.23 | 37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4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8.05.27 | 1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3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9.06.15 | 49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2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22.06.12 | 26 | 토머스 키팅 신주 |
1101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 2023.06.11 | 16 | 오창열 신부 |
1100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18.06.02 | 115 | 토머스 키팅 신부 |
1099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21.06.07 | 33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