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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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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vate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개발하라
주님, 제 마음 안에서부터 생수가 흘러넘칩니다.
내적 침묵 - 외적 침묵,
어느 정도의 고독과 무소유의 태도를 개발하기 위해서
수도승들이 사용하는 주요한 수단이 있다.
이를 매일, 또는 하루에 여러 번 먹는 캡슐과 같은 농축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이에 대한 전통적 용어가 관상 기도다.
관상 기도는 하느님을 향한 배고픔과 갈증이 솟아 오르게 한다.
“축제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7,37-38).
이 말에 의하면,
우리는 우리의 관심사를 제쳐두고
우리의 존재 깊숙이 계시는 그리스도에게로 오도록 절박하게 초대받는다.
이러한 움직임과 그것에서 비롯한 체험은
모든 참된 형태의 그리스도교 영성의 기본이 된다.
요한 7.37-39
예수님께서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
이는....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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