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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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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of Wisdom: Centering Prayer
지혜의 은사: 향심 기도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 보아라,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시편 34,8)
하느님을 맛보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
대답은 “예”이지만,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그것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분명한 장애물을 줄임으로써
그리고 하느님 사랑의 활동이
우리 무의식의 동기를 정화시키도록 허용함으로써
그것을 준비할 수 있을 뿐이다.
지혜의 은사는 향심 기도가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되게 한다.
지혜의 은사는
기도 경험을 통찰로 가득 채우며 즐겁게 기도하도록 해 준다.
지혜의 은사는 기도 안에서 침묵의 경험을 강화시켜 주는데,
그러한 침묵은 매우 심오해서 거의 감지할 수가 있다.
지혜의 은사는 개인적인 체험으로서 하느님의 현존 신비를 전달한다.
그것은 거부감, 자기 존중의 결핍과 같은 것으로서
우리가 초기 유년기부터 지니고 있었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모든 의심을 종식시킨다.
하느님 현존에 의한 확언보다 우리의 선성에 대한 더 큰 확언은 없다.
사도 2,28
당신은 저희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신 분.
당신 면전에서 저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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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성탄, 공현 신비 | 2013.03.14 | 4892 | 한국관상지원단 |
1117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5.17 | 4862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16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111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4 |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축일) | 2013.05.27 | 4701 | 국제관상지원단 / 이청준 옮김 |
1113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23 | 4649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2 | 사순 제5주일 | 2013.03.16 | 4556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1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4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0 | 부활 제5주일(이민의 날) | 2013.04.30 | 4543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9 | 사순 제5주일-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 2013.03.14 | 4446 | 서인석 신부 |
1108 | 주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4398 | 안충석 루까 신부 |
1107 | 부활 제3주일 | 2013.04.15 | 4389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6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8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05 |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 2013.03.14 | 437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4 | 연중 제12주일 | 2013.06.22 | 4371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3 |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 2013.03.14 | 4317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2 | 그리스도 왕 대축일(요한 18,33ㄴ-37) | 2013.03.15 | 428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1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285 | 토머스 키팅 |
1100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099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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