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Gift of Understanding: Truths of Faith
깨달음의 은사: 믿음의 진리
예수님,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깨달음의 은사는
그리스도교 교리의 중요한 진리 안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밝히 드러낸다.
깨달음의 은사는
계시된 진리의 의미에 대한 신앙을 완전하고 깊게 하며,
분명하게 해 주고,
우리가 동의하는 신비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준다.
예를 들어,
그것은 거룩한 삼위일체나
하느님의 엄위하심의 일면일 수도 있다.
그것은 성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일 수 있다.
그것은 고해성사 안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일 수 있다.
다른 말로,
거것은 단지 우리가 믿고 동의하는 것에 대한 확언만은 아니다.
깨달음의 은사의 특징은
일종의 살아 있는 신비 체험이다.
한두 번 체험한 이런 깨달음은 일생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우리의 영적인 삶 전체를
완전히 재구성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준다.
1 코린 2,10.12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117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묵 | 2023.07.02 | 12 | 이청준 신부 |
1116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교황주일) | 2017.07.01 | 2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5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 2014.07.08 | 1826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14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 2015.07.04 | 1081 | 토머스 키팅 신부 |
1113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4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2 | 하느님의 자비주일 _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 2024.04.08 | 5 | 윤행도 신부 |
1111 | 하느님의 어린 양 | 2024.01.14 | 14 | 남재희 신부 |
1110 | 하느님은 삼등? | 2023.12.11 | 23 | 안충석 신부 |
1109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23.12.17 | 9 | 이청준 신부 |
1108 |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 2013.03.14 | 398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7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 2013.03.15 | 3979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106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2017.01.01 | 22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5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 성혈 대축일 | 2019.06.23 | 37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4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8.05.27 | 100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3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19.06.15 | 49 | 토머스 키팅 신부 |
1102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22.06.12 | 26 | 토머스 키팅 신주 |
1101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 2023.06.11 | 16 | 오창열 신부 |
1100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18.06.02 | 115 | 토머스 키팅 신부 |
1099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2021.06.07 | 33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