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3.10 17:11

사순 제4주일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ake Responsibility for Being Human

인간으로서의 책임을 스스로 져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호세 10,12)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인간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우리의 결정과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의 손상에

 

눈을 뜨라고(마음을 열라고) 부르십니다.

 

만일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들이

 

십자가 성 요한과 어둔 밤을 체험한 사람들의 통찰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치료에 엄청난 공생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우리가 단지 어떤 생리학적 질병만으로 아픈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죄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 조건의 문제입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거기에 대해 처음부터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거기에 대해 책임지도록 요청받습니다.

 

 

호세 10,12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들여라.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그가 와서 너희 위에 정의를 비처럼 내릴 때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98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8.03.23 136 토머스 키팅 신부
797 사순 제5주일 2018.03.18 139 토머스 키팅 신부
» 사순 제4주일 2018.03.10 144 토머스 키팅 신부
795 사순 제3주일 2018.03.03 136 토머스 키팅 신부
794 사순 제2주일 2018.02.25 122 토머스 키팅 신부
793 사순 제1주일 2018.02.17 132 토머스 키팅 신부
792 연중 제6주일 2018.02.09 137 토머스 키팅 신부
791 연중 제5주일 2018.02.04 126 토머스 키팅 신부
790 연중 제4주일 2018.01.27 128 토머스 키팅 신부
789 연중 제3주일 2018.01.21 167 토머스 키팅 신부
788 연중 제2주일 2018.01.13 166 토머스 키팅 신부
787 주님 공현 대축일 2018.01.07 176 토머스 키팅 신부
786 예수, 마리아 , 성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17.12.31 172 토머스 키팅 신부
785 대림 제4주일 2017.12.24 135 토머스 키팅 신부
784 대림 제3주일 2017.12.17 133 토머스 키팅 신부
783 대림 제2주일 2017.12.09 178 토머스 키팅 신부
782 대림 제1주일 2017.12.02 169 토머스 키팅 신부
781 그리스도왕 대축일 2017.11.24 165 토머스 키팅 신부
780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2017.11.19 158 토머스 키팅 신부
779 연중 제32주일 2017.11.12 172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