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2.25 21:37

연중 제8주일

조회 수 32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he Eucharist

성체 성사, 성찬 전례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맛보아라.  (전통 성찬 찬미가)

 

영적 미각을 체험하기만 하면 우리는 우리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야곱의 사다리를 오르내린 천사들처럼

 

영적 감각 사이를 오르내릴 수 있다....

 

예수님께서 베타니아 여자 마리아에게는 당신의 현존이라는 내적 향기를,

 

요한에게는 신적 일치라는 내적 감촉을

 

[최후 만찬에서 요한이 예수님의 가슴에 그의 머리를 묻었을 때] 전달하셨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에서 당신의 육적, 영적 현존으로 변형된 빵과 포도주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도들에게도 신적 일치의 은총을 내려주셨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성체 성혈을 받아모심으로써

 

영적 일깨움의(인식의, 깨달음의) 최고 형태인 영적 미각에 부합하는 은총을 받은 것이다.

 

 

요한 6,55 - 56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2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58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7.06.17 185 토머스 키팅 신부
757 삼위일체 대축일 2017.06.11 192 토머스 키팅 신부
756 성령 강림 대축일 2017.06.03 190 토머스 키팅 신부
755 예수 승천 대축일 2017.05.28 180 토머스 키팅 신부
754 부활 제6주일 2017.05.19 176 토머스 키팅 신부
753 부활 제5주일 2017.05.13 180 토머스 키팅 신부
752 부활 제4주일(성소의 날) 2017.05.07 181 토머스 키팅 신부
751 부활 제3주일(이민의 날) 2017.04.30 173 토머스 키팅 신부
750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주일) 2017.04.23 192 토머스 키팅 신부
749 예수 부활 대축일 2017.04.16 196 토머스 키팅 신부
748 수난 성지 주일 2017.04.09 186 토머스 키팅 신부
747 사순 제5주일 2017.03.31 179 토머스 키팅 신부
746 사순 제4주일 2017.03.26 182 토머스 키팅 신부
745 사순 제3주일 2017.03.17 204 토머스 키팅 신부
744 사순 제2주일 2017.03.11 223 토머스 키팅 신부
743 사순 제1주일 2017.03.05 217 토머스 키팅 신부
» 연중 제8주일 2017.02.25 321 토머스 키팅 신부
741 연중 제7주일 2017.02.18 212 토머스 키팅 신부
740 연중 제6주일 2017.02.11 206 토머스 키팅 신부
739 연중 제5주일 2017.02.05 207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