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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필리 1:21


하느님께서 내적 침묵 중에 새로운 피조물,


곧 깊은 침묵 중에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세계관을 지닌 새로운 당신을 낳으심에 따라,


사물에 대한 그분의 관점이 우리 자신의 관점보다 더 중요하게 된다.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는 매일의 상황 속에서,


온갖 종류의 혼란과 반대와 불안과 대립되는 바로 그러한 새로운 삶을 살라고 요청하신다.


우리는 그러한 침묵을 맛보기 위해 고독에로 마음이 끌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마치 우리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의 부침에 직면해야 한다.


관상 기도와 외적 활동을 병행함에 따라 그 두 가지가 통합되고 복음의 관상적 차원,


즉 의식의 새롭고도 변형된 상태 속에 자리 잡게 된다.(OM, 120 / 개정판)



필리 1:21, 23-24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도 이득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나의 바람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편이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육신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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