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1.17 19:49

연중 제2주일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 분 현존의 한줄기 빛살 만이

(Only dj Radience  of His  Prence)



다가 갈 수 없는 빛 속에 사시는 분(1티모 6,16)



우리가 하느님에 대해서 지각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그분 현존의 한 줄기 빛살일 뿐이며 하느님 그 자체일 수는 없다.


 마치 한 줄기 빛살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여러 가지 색깔로 분광되는 것과 같이,


신적 빛이 인간 정신을 통과할 때, 여러 가지 양상을 나타낸다.


궁극적 신비의 여러 측면을 구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그 하나하나를 접근 불가능한 빛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다. (om 17/ 개정판)



1티모6,16


복되시며 한 분뿐이신 통치자,


임금들의 임금이시며 주님들의 주님이신 분,


홀로 불사불멸하시며,


다가갈 수 없는 빛 속에 사시는 분,


어떠한 인간도 뵌 일이 없고 뵐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께 영예와 영원한 권능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118 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2024.03.31 3 오창열 신부
1117 주님 공현 대축일 2024.01.07 4 남재희 신부
1116 믿음으로 2024.04.28 4 윤행도 신부
1115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2024.03.24 5 오창열 신부
1114 또 다른 엠마오 2024.04.14 5 윤행도 신부
1113 성가정 축일 - 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하느님 2024.01.07 7 이청준 신부
1112 주님 세례 축일 ㅡ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2024.01.14 7 남재희 신부
1111 하느님의 자비주일 _ 오! 헤아릴 길 없는 주님 사랑 2024.04.08 7 윤행도 신부
1110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2024.02.13 8 남재희 신부
1109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24.03.11 8 오창열 신부
1108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24.03.17 8 오창열 신부
1107 부활 제2주일 묵상 - 그대들에게 평화! 2023.04.16 9 서인석 신부
1106 하느님 나라의 도래 2023.12.17 9 이청준 신부
1105 성소의 의미 2024.04.22 9 윤행도 신부
1104 부활 숭천 대축일 묵상 - 날마다 성전에서 2023.05.22 10 김기홍 신부
1103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2024.02.14 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1102 광야의 유혹 2024.02.19 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1101 생명의 물 2024.03.04 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1100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023.09.24 11 이세영 수녀
1099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2023.11.05 11 박순원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