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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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적 원칙
†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입니다. 직분은 여러 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1코린 12,4-6)

1. 관상지원단은 비전을 넓히고 수련을 심화하며, 그리스도교 관상가들의 변화하는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발전해 나가는 공동체다.

2. 발전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관상지원단의 비전을 키우고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3. 우리는 개종시킴으로써가 아니라, 향심 기도에 매료시킴으로써 비전을 실현한다.

4. 관상 수련은 우리가 일상 활동에 기여하고 겸손과 경청의 태도를 지닐 수 있게 해 주는 선물이다.

5. 우리는 식별력과 합의를 통해 결정을 내린다.

6. 우리는 대개 자원 봉사의 형태로, 리더십 임무를 다한다.

7. 관상지원단에서 봉사하는 모든 사람은 개인과 가족과 직업상의 의무를 고려하고, 그것과 조화를 이루어 봉사한다.

8. 우리는 빚을 지거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향심 기도 선물을 공유하기 위해 자유롭게 재원을 희사한다.

9. 관상지원단이 성장해가면서 필요하면 직원을 고용한다.

10. 우리는 우리가 일하는 지역에서 교회 당국에 협력하지만. 종교 기관이나 평신도 기관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11. 우리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고자 한다. 이러한 이유로 종교적이든 정치적이든 사회적이든 상관없이, 우리는 특정 주장을 따라가지도 않고 공적 논쟁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개인으로서, 우리는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



+ 찬미 예수님
한국관상지원단입니다.^^
8월의 무더위도 처서가 지난 후 한풀 꺾인 듯합니다.
새벽녁에는 쌀쌀한 기운마저 감돌아 이불깃을 찾아 덮게 하네요. 인간의 변덕스러움을 하느님께서는 계절의 변화로 잘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8월 ‘이주일의 묵상’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영적 여정에 있어서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더욱 돈돈해졌겠지요?
마지막 회에서는 저희가 알지 못했던 ‘행정적 원칙’을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임을 다시 한 번 깊이 성찰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다짐해 보면 어떨실지요?
그동안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제관상지원단의 사명선언문을 번역해서 나눠주신 이청준 신부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여러분과 가정에 머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복음의 관상적 봉사는 우리(내)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이웃 안에 계신 하느님을 섬기는 일이다.” (토마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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