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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국관상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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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향심회원 여러분!
모두 댁으로 잘 가셨겠지요?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2박 3일동안의 청명한 가을날씨와 탁트인 남해의 바다를 배경으로
향심기도 전국모임을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성당 안에서 은은히 퍼지는 타종소리에 맞춰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에 동의합니다.
모두가 하느님 안에 하나임을, 일치를 이루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교를 초월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일치를.....
또한 목사님들의 귀한 말씀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이 우리 안에, 이웃 안에 계시기때문에 모두가 가능했습니다.
서울의 도심을 벗어나
남해의 붉게 물드는 저녁노을을 바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이번 모임에 신청을 하시고도
여러가지 사정으로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입니다.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꼭 참석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향심회원 여러분!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애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16-18)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에 동의합니다.
행복하십시오.
한국관상지원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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