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
야훼 하느님께서 거센 바다 가운데 큰길을 내셨듯이 이제 새로이 사막에 샘, 강을 내십니다.
바오로사도는 다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기고
그리스도만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율법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고난에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새로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우리도 기도하며 매일 매순간 새로운 길을 주님 안에서
보고 깨닫고 열려고 하는지 살펴봅니다. 예수님의 자기 비움(케노시스)을 닮아 내 생각, 내 감정, 내 의지를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잘 따르는지?
전의식 의식, 순수의식을 넘어 초의식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잘 무장되어 가는지? 성령의 열매(갈라5)를 조금씩이라도 맺어갈 수 있도록 삶이
변화되어 가는지?
예수님은 오늘도 새로운 길을 가도록 열어 주십니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는 다시 죄짓지
마라.’
주님, 나날이 새로운 지혜와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0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3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38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4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1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57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7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 2013.03.14 | 3846 |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117 | 11월 2일 - 위령의 날 | 2013.03.14 | 4032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116 | 2006년 12월 31일 예수, 미리아, 요셉의 성가정축일 | 2013.03.14 | 3778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115 | 2007년 연중 제 2주일 | 2013.03.14 | 3989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4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91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3 | <신30:1-14> 돌아오라 | 2013.03.14 | 3680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2 | <창18:11-10> 교회의 새 질서, 섬김 | 2013.03.14 | 392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1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7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10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으면서 | 2013.03.15 | 3759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9 | 歸天(귀천) | 2023.11.21 | 23 | 안충석 신부 |
1108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5호 _ 2024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1) | 2024.02.04 | 5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7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6호 _ 2024년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2) | 2024.02.26 | 3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06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7호 _ 2024년 3월 24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3) | 2024.03.31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
1105 |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 2023.07.16 | 41 | 이청준 신부 |
1104 | 광야의 유혹 | 2024.02.19 | 1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1103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2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11항, 마지막 회) | 2013.03.14 | 4223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1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2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00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 2013.03.14 | 3984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099 |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 2024.01.23 | 22 | 남재희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