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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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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7월에는 복음 묵상을 서인석 신부님의 묵상과 기도로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비슷합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자 숨겨 두고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 밭을 삽니다. 또 하늘나라는 어떤 장사꾼이 좋은 진주를 찾은 것과 비슷합니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물러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것을 샀습니다." (마태 13,44-46)

"주 하느님, 당신이 저희에게 주신 선물은 그 값을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그 어떤 현세적인 재물보다도 당신의 그 선물을 더욱 좋아하도록 지켜 주소서.
저희의 마음을 해방시켜 주시어 하늘나라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당신은 저희의 꿈, 저희의 희망, 저희가 유일하게 갈망하는 보물이며 진주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나라가 오는 것, 당신을 깨닫고 사랑하기 위해 저희는 모든 것을 희생하겠습니다. 저희가 살고 죽는 것이 여기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왜 살아야 하는지 그 의미를 안다면 당신이 주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천사들이 나가 의인과 악인을 갈라 놓을 때 당신을 찬미하는 무리에 들게 하소서."

- 서인석 신부 저, 그대에게 온 편지 (거룩한 독서 / 전례력 가해)에서 옮김 (출판사: 성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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