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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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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활 중에 예수님은 사막의 유혹을 비롯하여 많은 유혹을 받았을 것임에 틀림없다. 특별히 민중들이 간절히 원했던 것처럼 지상에서 메시아, 왕으로서 군림하는 영광이었을런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성서 말씀 한마디로 물리쳤다는 것을 볼 때 통쾌하기 이를 데 없다.
마귀를 이기는 유일한 가장 큰 무기는 성서 말씀 밖에 달리 아무 것도 없다. 아무리 설득력 있는 말을 한다 해도 그것은 결국 인간의 말이다. 인간의 수천 마디 말보다 하느님 말씀의 힘이 더 크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하심이 특히 우리 입술 위에 머물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성서를 많이 읽고 알아야 한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신명 8,3)."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날 우리는 모두 이마에 재를 받았다. 이것은 재로 돌아갈 인간임을 상기시켜 주는 예식이다. 언제 흙으로 돌아갈지 모르니 회개하라는 표시다. 소중하게 여기던 명예나 권력이나 자존심 따위도 다 재에 지나지 않는다. 본당에서 가장 받기 쉬운 유혹은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이다.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 바치는 선행을 우선시하기보다 스스로 나팔 불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재에 지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재는 무엇인가? 타고 남은 찌꺼기다. 탈대로 다 타고 남는 건 재 뿐이다. 이웃에 대한 우리 죄의 대부분은 아무 것도 아닌 일에 금방 마음이 상하고 화를 내는 데 바쁘다.. 그 이유는 성격 탓도 있지만 자존심에 손상을 입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재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십자가 성요한은. “모든 것이 당신에게 무(재)이듯이 모든 것에 대해서도 무(재)인 것처럼 행하시오.”라고 말했다. 우리도 언젠가는 재처럼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안다면 또 에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산다면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는데 망설일 필요조차 없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서에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기라 하시지 않았느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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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11월 30일(일) 대림 제1주일 _ 관상기도 file 2025.12.01 90 토머스 키팅 신부 // 한국관상지원단 옮김
공지 2025년 6월 15일(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강론 2025.06.21 590 마산교구 사파성당 이청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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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5년 3월 2일 연중 제8주일 2025.03.12 1495 이청준 신부
공지 2025년 2월 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2025.02.12 1526 이청준 신부
공지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설 2025.02.03 1369 마산교구 사파동 성당 이청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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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41호 _ 2024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일 file 2024.11.04 1693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께 드리는 기도 _ 라틴어 '성령 송가'의 풀이 : 7쪽에서 1~ 3연 지 2024.11.04 1844 토머스 키팅 신부// 이청준 신부 역
공지 성령께 드리는 기도 _ 라틴어 '성령 송가'의 풀이 : 6쪽에서 4 ~ 6연까지 2024.10.13 2043 토머스 키팅 신부//이청준 신부역
공지 _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36호 _ 2024년 9월 22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2024.10.10 2093 윤행도 가롤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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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29호 _ 2024년 8월 28일 연중 제21주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8) 2024.08.29 2158 윤행도 가를로 신부/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께 드리는 기도 _ 라틴어 '성령 송가' 풀이  _ 5쪽 2024.08.19 2257 토머스 키팅 신부// 이청준 신부 역
공지 성령께 드리는 기도_ 라틴어 '성령송가 '의 풀이 _ 5쪽에서 2연까지.. 2024.08.08 2218 토머스 키팅 신부(이청준 신부 역)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28호 _ 2024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7) 2024.08.01 213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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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286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20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2013.03.14 4697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119 부활 대축일 묵상-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2013.03.14 2964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118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2013.03.14 3847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117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13.03.14 3155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116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13.03.14 3348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115 사순 제3주일 묵상 - 생명의 물 2013.03.14 3098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114 사순 제 2주일 묵상 - 기도의 산 2013.03.14 3024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2013.03.14 3341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112 연중 제 5주일 묵상 -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2013.03.14 3218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111 연중 제 4주일 묵상-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2013.03.14 3263 남재희 신부
110 연중 제 3주일 묵상 - 그가 시키는대로 하여라 2013.03.14 3565 남재희 신부
109 연중 제 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어린 양 2013.03.14 3492 남재희 신부
108 주님 세례축일 묵상-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2013.03.14 3508 남재희 신부
107 주님 공현 대축일 2013.03.14 2794 남재희 신부 koreacontout@dreamwiz.com
106 성가정 축일-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주님 2013.03.14 3117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5 대림 제4주일 묵상-선물에 가슴과 정신을 열어젖힘 2013.03.14 3151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4 대림 제3주일 묵상-죽는 날까지 자신을 내어줌 2013.03.14 2998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3 대림 제2주일 묵상 - 하느님 나라의 도래 2013.03.14 3114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2 대림 제1주일 묵상 - 하느님은 삼등? 2013.03.14 2939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101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 - 우도에게 해주신 약속 2013.03.14 3390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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