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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청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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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순제1주일)는 사파동본당에서 견진성사가 있었습니다. 교구장 주교님께서 아오스딩 성인의 가르침을 인용하여, 이 지상에서 하느님과의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가 지녀야 할 다섯가지 향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자비, 겸손, 찬미, 평화, 사랑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묵상해보았습니다.
영적 여정의 길, 순례의 길을 가면서,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를 가슴에 품고 갑시다. 하느님의 자비가 없다면 순례의 여정을 출발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누리기 위해 더욱더 '겸손'한 마음으로 여정에 임합시다. ’겸손‘은 순례자가 지녀야 힐 가장 큰 덕목입니다. ’교만’이라는 가장 위험힌 적을 무찌르기 위해 ‘겸손’으로 무장합시다. 
우리 안에서 큰일을 하시는 하느님께 '찬미'와 '찬송'을 올립시다. 시편 곳곳에서 예루살렘 도성으로 향하는 순례자들이 하느님께 찬미의 노래를 드리는 것처럼, 천상 예루살렘을 향해 순례의 길을 가는 우리도 날마다 찬미의 노래를 부릅시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현실이 아무리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어떠한 역경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창조주이신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의 평정과 '평화'를 누립시다.
 그리고 사랑은 모든 것을 완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와서 아버지의 품으로 향하신 참순례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사랑 안에서 순례의 길을 갑시다. 순례의 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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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5366 이준용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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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532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563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200 연중 제28주일 묵상 - 부자가 하늘나라에... 2013.03.14 4117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99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2013.03.14 36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98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2013.03.14 3962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97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2013.03.14 4210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6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2013.03.14 3493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5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2013.03.14 3344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4 연중 제22주일 묵상 - 주님의 거룩한 변모(1) 2013.03.14 3783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3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2013.03.14 3467 토머스 키팅
192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2013.03.14 3817 토머스 키팅
191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2013.03.14 3594 윌리암 A. 메닝거
190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2013.03.14 3771 토머스 키팅
189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2013.03.14 3756 정규완 신부
188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2013.03.14 3666 정규완 신부
187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2013.03.14 3660 정규완 신부
186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2013.03.14 3555 정규완 신부
185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2013.03.14 3255 정규완 신부
184 연중 제12주일 묵상-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2013.03.14 3825 임선 세실리아 수녀
183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2013.03.14 3262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82 삼위일체대축일 묵상-반가운 손님이신 삼위일체 2013.03.14 3221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81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2013.03.14 3306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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