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
---|
하느님의 영원성 안에 있기 전엔 세상 모든 것이 헛되다.
세속적인 욕망과 그 성취는 유한하고 변화를 거듭하며 결국 사라지는 피상적인
것들이다.
우리는 매일의 기도중에 낡은 인간(거짓자아)을 벗어 버리고 새 인간(참자아)을 갈아 입고, 천상(근저)에 계시는 주님께
나아간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 마리아의 맘과 지혜로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마르따의 직분을 기쁘게 수행한다.
기도하는 이들은 피상적인 것들을 쌓기보다는 하느님적인 것만을 추구하기에 언제 어디서고 - 세상적인 것의 선택에서도 천상의 부르심에
대해서도, '예, 주님'하고 춤추며 영접할 것이다.
눈이 질크러져도, 온 몸, 모든 세포가 다 스러질 때에도 '주님, 주님'외치며
주님께로만 나아갈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0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6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4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38 | 연중 제 12주일 | 2021.06.20 | 25 | 토머스 키팅 신부 |
637 | 연중 제 13 주일 묵상 - 나를 따르라! | 2013.03.14 | 2906 | 오창열 신부 |
636 | 연중 제 15주일 묵상 - 사랑은 이유가 없습니다 | 2013.03.14 | 3019 | 이청준 신부 |
635 | 연중 제 16주일 묵상-밀밭의 가라지 비유 | 2013.03.14 | 3429 | 서인석 신부 |
634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78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 | 연중 제 18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은 | 2013.03.14 | 2780 | 박순원 신부 |
632 | 연중 제 19주일 - 깨어 기다리는 기도 | 2013.03.14 | 317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631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 2013.03.14 | 2795 | 박순원 신부 |
630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믿음이 약한 사람 | 2013.03.14 | 3228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629 | 연중 제 20주일 - 기도는 사랑의 열망의 불을 당긴다. | 2013.03.14 | 3386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628 |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 2013.03.14 | 3205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627 | 연중 제 21주일 | 2013.03.14 | 3523 |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
626 | 연중 제 21주일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2013.03.14 | 3408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625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 2013.03.14 | 3210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624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좁은 문 | 2013.03.14 | 2813 | 박순원 신부 |
623 | 연중 제 22주일 묵상 - 앉은 자리 | 2013.03.14 | 2438 | 박순원 신부 |
622 | 연중 제 23주일 | 2017.09.10 | 177 | 코머스 키팅 신부 |
621 | 연중 제 23주일 묵상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 2013.03.14 | 2854 | 이세영 수녀 |
620 | 연중 제 24주일 묵상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2013.03.14 | 3307 | 이세영 수녀 |
619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 2013.03.14 | 3193 |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