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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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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원성 안에 있기 전엔 세상 모든 것이 헛되다.
세속적인 욕망과 그 성취는 유한하고 변화를 거듭하며 결국 사라지는 피상적인 것들이다.
우리는 매일의 기도중에 낡은 인간(거짓자아)을 벗어 버리고 새 인간(참자아)을 갈아 입고, 천상(근저)에 계시는 주님께 나아간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 마리아의 맘과 지혜로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마르따의 직분을 기쁘게 수행한다.
기도하는 이들은 피상적인 것들을 쌓기보다는 하느님적인 것만을 추구하기에 언제 어디서고 - 세상적인 것의 선택에서도 천상의 부르심에 대해서도, '예, 주님'하고 춤추며 영접할 것이다.
눈이 질크러져도, 온 몸, 모든 세포가 다 스러질 때에도 '주님, 주님'외치며 주님께로만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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