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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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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자는 늘 살아 계신 주님을 마음 깊숙한 곳에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바울로 사도는 살아 계신 주님을 우리가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그는 세상의 일(업적)을 중심으로 살아 가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모시는 존재(인격)중심적 삶을 살아간다.
팔삭둥이같은 그의
내면의 두려움, 어둠, 거짓자아는 모셔 들인 주님의 은총으로 점차 사라지게 되고, 성령의 열매가 그 내면에서 부터 빛을 발하게 된다.
사랑, 기쁨, 평화, 친절, 온유, 인내, 선행, 절제, 진실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어부의 삶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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