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1.11.16 06:58

연중 제33주일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Doing What We Are Supposed to Be Doing

우리의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루카 6,38 NIV

 

마리아는 엘라사벳의 집에 들어가 인사했다.

 

마리아 안에 간직하고 있던 하느님의 현존이

 

마리아의 목소리를 통해 엘리사벳에게 전달되었다.

 

그 대답으로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던 아기가 기뻐 뛰놀았다.

 

마리아의 순박한 인사에 아기는 거룩하게 되었다.

 

하느님의 위대한 업적이 어떤 특별한 뭔가를 하지 않아도 일어난다.

 

하느님의 위대한 업적은 거의가 일상적인 의무를 지킴으로써 오는 것이다.

 

만일 당신에게 변형이 일어난다면,

 

당신의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역시 변화할 것이다.

 

여기에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우리가 창조한다는 의미가 있다.

 

만일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쏟아 붓는다면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더 많이 줄수록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받을 것이다.

 

 

루카 1,41 NIV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53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67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44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52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74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4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998 부활 제3주일 묵상 - 또 다른 엠마오 2013.03.14 3128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997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2013.03.14 4329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996 부활 제 5주일 묵상 - 믿음으로 2013.03.14 3143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995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13.03.14 3281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994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13.03.14 3156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993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 기도 2013.03.14 3128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992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2013.03.14 4255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991 성체성혈 대축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2013.03.14 3371 토마스 키팅 신부
990 연중 제10주일 묵상 - 자비하신 마음 2013.03.14 2993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989 연중 제11주일 묵상 - 부르심 2013.03.14 2871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988 연중 제12주일 묵상 - 두려워하지 말라 2013.03.14 3154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987 연중 제13주일 묵상 - 따름과 포기 2013.03.14 3005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986 연중 제14주일 묵상-영혼의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2013.03.14 3152 서인석 신부
985 연중 제15주일 묵상-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2013.03.14 3199 서인석 신부
984 연중 제 16주일 묵상-밀밭의 가라지 비유 2013.03.14 3429 서인석 신부
983 연중 제17주일 묵상 -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2013.03.14 3267 서인석 신부
982 연중 제18주일 묵상 - 그대들이 먹을 것을 주시오 2013.03.14 2983 서인석 신부
981 연중 제 19주일 묵상 - 믿음이 약한 사람 2013.03.14 3228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980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2013.03.14 3205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979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2013.03.14 3210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