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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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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What We Are Supposed to Be Doing
우리의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루카 6,38 NIV
마리아는 엘라사벳의 집에 들어가 인사했다.
마리아 안에 간직하고 있던 하느님의 현존이
마리아의 목소리를 통해 엘리사벳에게 전달되었다.
그 대답으로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던 아기가 기뻐 뛰놀았다.
마리아의 순박한 인사에 아기는 거룩하게 되었다.
하느님의 위대한 업적이 어떤 특별한 뭔가를 하지 않아도 일어난다.
하느님의 위대한 업적은 거의가 일상적인 의무를 지킴으로써 오는 것이다.
만일 당신에게 변형이 일어난다면,
당신의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역시 변화할 것이다.
여기에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우리가 창조한다는 의미가 있다.
만일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쏟아 붓는다면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더 많이 줄수록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받을 것이다.
루카 1,41 NIV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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