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1.05.23 22:34

성령 강림 대축일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he Material Universe Becomes Divine

물질적 우주가 거룩해진다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루카 2,9 NJB

   

성경에 나오는 사건들과 표상들은 내적 체험들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성탄은 우리 개개인의 역사에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된다.

 

하느님은 이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신적 생명력을 일깨워 주신다.

 

우리는 그저 단순한 인간들이 아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점지하신 인간들이다.

 

천사들은 목자들에게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의미를 말과 행동으로 각인시켜 주었다.

 

전례는 똑같은 일을 말과 성사로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이제 하느님은 우리 가운데 하나가 되시어 우리와 같은 공기를 마시고 계신다.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심장이 고동치고 있고,

 

하느님의 눈이 보고 있으며,

 

하느님의 손이 만지고 있고,

 

하느님의 귀가 듣고 있다.

 

그분의 인성을 통해 물질 세계 전체가 거룩해졌다....

 

인간이 되심으로써

 

그분은 모든 창조물 안에

 

그리고 창조물의 모든 부분 안에 계신다.

  

 

마태 1,23 NLT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72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84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5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6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95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0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74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103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58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2013.03.14 320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7 대림 제4주일 묵상-꽃이 되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 2013.03.14 3029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6 대림 제3주일 묵상 - 골방에서 비밀로 하는 기도 2013.03.14 3535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5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2013.03.14 346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4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2013.03.14 322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3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감사기도, 그리스도인의 2013.03.14 304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2 연중 제 33주일 묵상 - 기도의 형태와 자세 2013.03.14 307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1 연중 제 32주일 묵상 -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2013.03.14 3325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50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예수님을 본받아 2013.03.14 3051 박순원 신부
149 연중 제 30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씨앗 2013.03.14 2829 박순원 신부
148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2013.03.14 3444 박순원 신부
147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우리가 입을 예복 2013.03.14 3061 박순원 신부
146 연중 제27주일 묵상 - 상속자가 원하시는 일 2013.03.14 2862 박순원 신부
145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2013.03.14 3208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44 연중 제25주일 묵상 - 하느님의 판단 기준 2013.03.14 3152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43 연중 제24주일 묵상 - '이해' 더하기 '희생'은 2013.03.14 2842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42 연중 제23주일 묵상 - 하느님의 뜻대로 2013.03.14 3182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41 연중 제2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일을 하시게.. 2013.03.14 3131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140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2013.03.14 3212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139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2013.03.14 3207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