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1.02.07 22:46

연중 제5주일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Follow the inspiration of the Spirit

성령의 영감을 따르라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르 10,27 NIV

   

일상 생활 속에서 성령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갖가지 모습으로 현존하신다.

 

인간의 비극 속에는 아버지께서 치유해 주시기 위해

 

우리가 하기를 바라시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복음의 관상적 차원은 이 같은 감수성을 꾸준히 강화시켜 준다.

 

우리가 성령의 영감에 따를 때 도저히 예상할 수 없었던 결과들이 일어난다.

 

따라서 속수무책인 것처럼 보이는 상황들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을 감지하는 능력을 키워 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의 신비는 제아무리 하찮고 평범한 일들 속에서도 늘 적용되고 있다.

 

우리의 응답은 거짓된 자아에게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고 성령에게서 받을 수도 있다.

 

만일 성령의 영감을 받게 된다면

 

그 결과는 우리 자신이나 남들은 물론 어쩌면 온 인류 가족에게까지도... 엄청난 것이 될 것이다.

  

 

마르 10,27 NIV

 

예수님께서...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부르심 2024.06.18 254 임선 수녀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205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235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21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18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275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251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265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362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958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13.03.15 371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57 연중 제17주일 2013.03.15 3713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956 부활 제6주일 2013.03.14 3711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955 연중 제29주일 ( 전교 주일 ) 2013.03.14 3711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954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13.03.15 3708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53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13.03.15 3707 강영숙 효주 아녜스 aneskang@hanmail.net
952 연중 제16주일 2013.03.15 3701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951 연중 제7주일 묵상 -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 2013.03.14 3701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950 예수 부활 대축일 2013.03.15 3700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949 연중 제6주일 < 참 행복, 예수님 > 2013.03.14 3700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948 연중 제23주일 2013.03.15 369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47 부활 제6주일 2013.03.14 369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46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2013.03.14 3697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945 부활 제2주일 _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13.03.14 3696 왕영수 하비에르 신부
944 <신30:1-14> 돌아오라 2013.03.14 3695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943 그리스도 왕 대축일 2013.11.23 3689 박봉석 세례자 요한<bs12147@lh.or.kr>
942 그리스도 왕 대축일 (성서 주간) 2013.03.14 3689 강경애 세실리아
941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3.03.14 3689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940 연중 제5주일 - 깊은 데로 저어나가서.... 2013.03.14 3688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939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2013.03.14 3687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