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1.02.07 22:46

연중 제5주일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ollow the inspiration of the Spirit

성령의 영감을 따르라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르 10,27 NIV

   

일상 생활 속에서 성령은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갖가지 모습으로 현존하신다.

 

인간의 비극 속에는 아버지께서 치유해 주시기 위해

 

우리가 하기를 바라시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복음의 관상적 차원은 이 같은 감수성을 꾸준히 강화시켜 준다.

 

우리가 성령의 영감에 따를 때 도저히 예상할 수 없었던 결과들이 일어난다.

 

따라서 속수무책인 것처럼 보이는 상황들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을 감지하는 능력을 키워 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의 신비는 제아무리 하찮고 평범한 일들 속에서도 늘 적용되고 있다.

 

우리의 응답은 거짓된 자아에게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고 성령에게서 받을 수도 있다.

 

만일 성령의 영감을 받게 된다면

 

그 결과는 우리 자신이나 남들은 물론 어쩌면 온 인류 가족에게까지도... 엄청난 것이 될 것이다.

  

 

마르 10,27 NIV

 

예수님께서...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55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67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45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52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74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78 연중 제6주일 2015.02.14 1105 토머스 키팅 신부
177 연중 제6주일 2017.02.11 207 토머스 키팅 신부
176 연중 제6주일 2018.02.09 141 토머스 키팅 신부
175 연중 제6주일 2019.02.17 46 토머스 키팅 신부
174 연중 제6주일 2020.02.17 65 토머스 키팅 신부
173 연중 제6주일 2021.02.14 48 토머스 키팅 신부
172 연중 제6주일 - ' 행복하여라.... 2013.03.14 3676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71 연중 제6주일 - 가나안 여자의 믿음(마태`15,21-28) 2022.02.13 83 토머스 키팅 신부
170 연중 제6주일 < 참 행복, 예수님 > 2013.03.14 3688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169 연중 제6주일 묵상 - 관상지는.... 2023.02.12 22 박순원 신부
168 연중 제6주일 묵상-주님,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2013.03.14 3197 이호자 마지아 수녀
167 연중 제7주일 2013.03.14 3346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66 연중 제7주일 2013.03.15 3323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165 연중 제7주일 2013.03.15 3584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164 연중 제7주일 2014.02.22 282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163 연중 제7주일 2017.02.18 218 토머스 키팅 신부
162 연중 제7주일 2019.02.24 56 토머스 키팅 신부
161 연중 제7주일 2020.02.23 45 토머스 키팅 신부
160 연중 제7주일 - 신앙의 위기 2022.02.21 73 토머스 키팅 신부
159 연중 제7주일 묵상 -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 2013.03.14 3692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