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Begin with Prayer to Holy Spirit
성령께 기도로 시작하라
살아계신 하느님의 영....
2코린 3,3 KJV
이처럼 수도원 방법의 렉시오 디비나는 항상 성령께 드리는 기도로 시작된다.
원주를 따른 네 개의 순간이 있다.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말씀 봉독,
(추리적 묵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되새김하는 의미에서의 성찰(숙고),
자발적인 기도를 통한 응답,
특정한 의지 행위와 생각들을 넘어서 하느님 안에 평안히 쉼의 네 부분으로 나뉜다.
‘되새김’ 한다는 말은
성경을 가지고 앉아서 성령께서 우리의 귀 기울이는 능력을 키우고
그 말씀의 심오한 뜻에 우리를 열어 주시도록,
달리 말해, 어떤 성경 구절의 영적 의미를 간파해 주시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 체험으로 이끌면서,
바로 그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이웃에 대한 실천적 사랑을 강화시킨다......
우리는 성경 본문을 생각하는 것이지 성경 본문에 관하여 생각하지는 않는다.
로마 10,17 NLT
믿음이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0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6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42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4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6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3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18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 2022.06.12 | 31 | 토머스 키팅 신주 |
1017 | 성령 강림 대축일 - "오소서, 성령님!" | 2022.06.05 | 43 | 오창열 신부 |
1016 | 주님 승천 대축일 - 탁아소 아이들 | 2022.05.29 | 37 | 김기홍 신부 |
1015 | 부활 제 6주일 - 공동체 | 2022.05.22 | 34 | 김기홍 신부 |
1014 | 부활 제5주일 - 가득찬 찻잔 | 2022.05.16 | 34 | 김기홍 신부 |
1013 | 부활 제4주일 - 사공과 선비 | 2022.05.08 | 51 | 김기홍 신부 |
1012 | 부활 제3주일 - 택시기사와 손님 | 2022.05.01 | 60 | 김기홍 신부 |
1011 |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주일 )- 그대들에게 평화! | 2022.04.24 | 35 | 서인석 신부 |
1010 | 주님 부활 대축일(예수 부활 대축일) | 2022.04.17 | 56 | 서인석 신부 |
1009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22.04.10 | 64 | 서인석 신부 |
1008 | 사순 제5주일(요한 12,20 - 33)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 2022.04.03 | 77 | 서인석 신부 |
1007 | 사순 제4주일 – 수난의 정도(正道) | 2022.03.27 | 97 | 안충석 루까 신부 |
1006 | 사순 제3주일 - 성전 정화사건 | 2022.03.20 | 173 | 안충석 루까 신부 |
1005 | 사순 제2주일 - 주님의 거룩한 변모 | 2022.03.13 | 93 | 안충석 루까 신부 |
1004 | 사순 제1주일 - 유혹과 대항한다는 것은 | 2022.03.06 | 85 | 안충석 루까 신부 |
1003 | 연중 제8주일 - 양심을 다스리는 권한 | 2022.02.27 | 39 | 리카르트 굿츠빌러 |
1002 | 연중 제7주일 - 신앙의 위기 | 2022.02.21 | 73 | 토머스 키팅 신부 |
1001 | 연중 제6주일 - 가나안 여자의 믿음(마태`15,21-28) | 2022.02.13 | 83 | 토머스 키팅 신부 |
1000 | 연중 제5주일 ㅡ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마르코 1.29-39) | 2022.02.07 | 76 | 토머스 키팅 신부 |
999 | 연중 제4주일 | 2022.01.30 | 29 | 토머스 키팅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