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The Classical Practice of Lectio Divina
렉시오 디비나의 전통적 수련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시편 16,11 NRSV
전통적으로 수련되어 온 렉시오 디비나는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수도원 형태와 학구적 형태다.
학구적 형태는 성경 한 부분을 네 차례 봉독한 다음에
이어지는 과정을 계층적 형태의 단계 또는 국면으로 나누고 있다.
첫 번째 ‘낭독’ 단계에서는 성경 가운데 [한 단어 또는 구절이 초점이 맞춰지고],,,,
묵상[성경 본문에 대해 숙고(성찰)],,,,
응답[숙고에 대해 응답],,,,
관상[때로, 하느님 안에 쉬는 상태로 옮겨간다],,,,
수도원 방법은 렉시오 디비나를 처음 배울 때에는 좋은 방법이지만
어느 지점에서 그 개념을 터득하고 나면 수도원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그때를 시작으로
우리의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자리잡힘으로써
하느님 안에 쉬는 일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시편 16,11 NRSV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2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5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2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2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7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9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성탄, 공현 신비 | 2013.03.14 | 4892 | 한국관상지원단 |
1117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5.17 | 4862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16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75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111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4 |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축일) | 2013.05.27 | 4701 | 국제관상지원단 / 이청준 옮김 |
1113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23 | 4649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2 | 사순 제5주일 | 2013.03.16 | 4557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1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5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0 | 부활 제5주일(이민의 날) | 2013.04.30 | 4543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9 | 사순 제5주일-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 2013.03.14 | 4448 | 서인석 신부 |
1108 | 주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4398 | 안충석 루까 신부 |
1107 | 부활 제3주일 | 2013.04.15 | 4389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6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8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05 |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 2013.03.14 | 437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4 | 연중 제12주일 | 2013.06.22 | 4371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3 |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 2013.03.14 | 4327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2 | 그리스도 왕 대축일(요한 18,33ㄴ-37) | 2013.03.15 | 428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1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285 | 토머스 키팅 |
1100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099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7 | 오창열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