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The Classical Practice of Lectio Divina

렉시오 디비나의 전통적 수련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시편 16,11 NRSV

   

전통적으로 수련되어 온 렉시오 디비나는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수도원 형태와 학구적 형태다.

 

학구적 형태는 성경 한 부분을 네 차례 봉독한 다음에

 

이어지는 과정을 계층적 형태의 단계 또는 국면으로 나누고 있다.

 

첫 번째 낭독단계에서는 성경 가운데 [한 단어 또는 구절이 초점이 맞춰지고],,,,

 

묵상[성경 본문에 대해 숙고(성찰)],,,,

 

응답[숙고에 대해 응답],,,,

 

관상[때로, 하느님 안에 쉬는 상태로 옮겨간다],,,,

 

수도원 방법은 렉시오 디비나를 처음 배울 때에는 좋은 방법이지만

 

어느 지점에서 그 개념을 터득하고 나면 수도원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그때를 시작으로

 

우리의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자리잡힘으로써

 

하느님 안에 쉬는 일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시편 16,11 NRSV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자비하신 마음 2024.06.10 50 임선 수녀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2024.06.03 66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2024.06.03 4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2024.06.03 5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72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4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1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98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2013.03.14 3755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97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2013.03.14 3974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6 연중 제24주일 묵상 - 기도생활 2013.03.14 3301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5 연중 제23주일 묵상 - 주님의 변모를 이루는 ..(II) 2013.03.14 3115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4 연중 제22주일 묵상 - 주님의 거룩한 변모(1) 2013.03.14 3548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193 연중 제21주일 묵상 - 그리스도와 새로운 관계 시작 2013.03.14 3252 토머스 키팅
192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2013.03.14 3573 토머스 키팅
191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2013.03.14 3399 윌리암 A. 메닝거
190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묵상 - 주님 거룩한 변모 2013.03.14 3564 토머스 키팅
189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2013.03.14 3543 정규완 신부
188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2013.03.14 3409 정규완 신부
187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2013.03.14 3467 정규완 신부
186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2013.03.14 3359 정규완 신부
185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2013.03.14 3047 정규완 신부
184 연중 제12주일 묵상-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2013.03.14 3562 임선 세실리아 수녀
183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2013.03.14 3017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82 삼위일체대축일 묵상-반가운 손님이신 삼위일체 2013.03.14 3021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81 성령강림대축일 묵상 - 성령은 창조의 숨결 2013.03.14 3087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80 부활 제7주일 묵상 -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2013.03.14 3373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179 부활 제6주일 묵상 - 당신이 되어야만 2013.03.14 3469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