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Desire for God

하느님에 대한 갈망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시편 42.1 NLT

 

우리는 믿음과 희망과 신적인 사랑으로 [우리 안의 삼위일체적 생명에] 접근한다.

 

이러한 삼위일체적 삼덕을 훈련하는 것은

 

우리 안에서 더욱 깊은 차원의 신적인 인식을 일깨워 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변형적 역동이다.

 

바오로는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히브 11,1) 라고 했다.

 

이것은 자아 포기를 통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도 우리가 느끼거나 알 수 있기 이전에,

 

우리가 하느님과 일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보이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슴을 열어드리는 것이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5,5)

 

그러므로 관상 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서의 향심기도의 원천은 삼위일체의 생명 그 자체로서,

 

그 생명은 우리 안에서 진행되고 있으면서 진리를 찾고 기도하려는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표현되고 있다.

  

 

시편42,1 NLT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new 2024.06.03 0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new 2024.06.03 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new 2024.06.03 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1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update 2024.04.28 1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278 연중 제31주일 2017.11.05 156 토머스 키팅 신부
277 연중 제31주일 2018.11.02 109 토머스 키팅 신부
276 연중 제31주일 2019.11.03 40 토머스 키팅 신부
275 연중 제31주일 2021.10.31 27 토머스 키팅 신부
274 연중 제31주일 묵상 - 사랑으로 살기 2013.03.14 3043 오창열 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273 연중 제31주일(마르 12,28ㄱㄷ-34) 2013.03.15 4017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272 연중 제32주일 2013.03.14 3870 이 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271 연중 제32주일 2013.03.14 3421 강경애 세실리아
270 연중 제32주일 2013.03.15 318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269 연중 제32주일 2013.11.08 3742 박봉석 세레자 요한 <bs12147@lh.or.kr>
268 연중 제32주일 2015.11.08 1144 토머스 키팅 신부
267 연중 제32주일 2016.11.06 256 토머스 키팅 신부
266 연중 제32주일 2017.11.12 172 토머스 키팅 신부
265 연중 제32주일 2018.11.12 74 토머스 키팅 신부
264 연중 제32주일 2019.11.10 103 토머스 키팅 신부
263 연중 제32주일 -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2013.03.14 4090 토머스 키팅 신부
262 연중 제32주일 – 대감의 세수 2022.11.06 23 김기홍 신부
261 연중 제32주일 묵상 - 歸天 2013.03.14 2836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260 연중 제32주일 묵상 - 참된 봉헌 2013.03.14 3497 오창열 사도 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259 연중 제32주일(마르 12,38-44) 2013.03.15 3971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