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esire for God
하느님에 대한 갈망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시편 42.1 NLT
우리는 믿음과 희망과 신적인 사랑으로 [우리 안의 삼위일체적 생명에] 접근한다.
이러한 삼위일체적 삼덕을 훈련하는 것은
우리 안에서 더욱 깊은 차원의 신적인 인식을 일깨워 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변형적 역동이다.
바오로는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히브 11,1) 라고 했다.
이것은 자아 포기를 통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도 우리가 느끼거나 알 수 있기 이전에,
우리가 하느님과 일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보이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바오로 사도가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슴을 열어드리는 것이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5,5)
그러므로 관상 생활을 준비하는 것으로서의 향심기도의 원천은 삼위일체의 생명 그 자체로서,
그 생명은 우리 안에서 진행되고 있으면서 진리를 찾고 기도하려는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표현되고 있다.
시편42,1 NLT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47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58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3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3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5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5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51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64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38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4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937 | 연중 제27주일 | 2013.03.14 | 367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936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2013.11.23 | 3671 | 박봉석 세례자 요한<bs12147@lh.or.kr> |
935 | 연중 제11주일 | 2013.03.14 | 3668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34 | 연중 제11주일 | 2013.03.15 | 3662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33 | 연중 제5주일 < 말씀의 수용, 제자됨의 시작 > | 2013.03.14 | 3661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932 | 연중 제2주일 | 2013.03.15 | 3657 |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
931 | 부활 제3주일 | 2013.03.14 | 3652 | 왕영수 하비에르 신부 |
930 | 연중 제8주일 | 2013.03.15 | 3650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29 | 연중 제5주일(설) | 2013.03.15 | 3644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928 | 연중 제24주일 | 2013.03.14 | 3644 | 장경옥 막달레나 |
927 | 부활 제6주일 이민의 날 ( 요한14.15 ~ 21) | 2013.03.14 | 3644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926 | 연중 제22주일 | 2013.03.15 | 3642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925 | 사순 제1주일 | 2013.03.14 | 3642 | 왕영수 신부 |
924 | 대림 제3주일 ( 자선 주일 ) - 마태 11,2-11 | 2013.03.14 | 363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23 | 사순 제1주일 < 두 가지 행복 프로그램 > | 2013.03.14 | 3635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922 | 연중 제24주일 | 2013.03.15 | 3633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921 | 성탄대축일 ( 루가 2,8 ~ 14 ) | 2013.03.14 | 3632 | 토마스 키팅 신부 |
920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3630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919 |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 이민의 날) | 2013.03.14 | 3619 | 왕영수 하비에르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