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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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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 중에 끊임없이 거짓 자아의 번잡스런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번잡스러움을 그냥 떠나 보내고 주님 안에 쉴 때, 주님
말씀을 공손히, 내 온 몸과 맘으로 받아 모실 수 있게 된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말씀은 참 지혜를 주며, 우리를 행복하게 살게
한다.
주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만 살게 하시고, 땅 위에서 받는 아픔, 수고가 더욱 주님과 하나되는 은총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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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 연중 제13주일 | 2015.06.28 | 1064 | 토머스 키팅 신부 |
571 | 연중 제13주일 | 2020.06.28 | 45 | 토머스 키팅 신부 |
570 | 연중 제13주일 | 2021.06.27 | 23 | 토머스 키팅 신부 |
569 |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 2013.03.14 | 3925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568 | 연중 제13주일 묵상 - 따름과 포기 | 2013.03.14 | 3002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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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 연중 제14주일 | 2013.03.15 | 3598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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