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향심회원 여러분!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에 동의하며 부활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19 박해로 인해서 모든 일상이 멈춰버렸습니다.

부자든 가난힌 이든 ...모든 이들이

탕자의 삶에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체 바쁜 나날을 살아냈습니다.

향심회원 여러분! 하느님의 현존과 활동에 동의하며

잠시라도 아버지의 집에서 편안한 쉼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심기도와 거룩한 말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심회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한국관상지원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