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3.15 22:50

사순 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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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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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hings in God and God in All Thimgs

하느님 안에 만물이 만물 안에 하느님이

 
성실의 길을 제가 택하고.....

시편 119,30 NIV

 

향심기도 수련은 새로운 삶에 대한 투신인 삶의 한 방법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하느님의 생각인 참자아가 되기 위해서이다.

 

하느님께서 행하시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우리가 하느님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의 렌즈를 통하여

 

우리가 모든 실재를 바라보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점차로 도와 주시도록 허용해 드리기 위해서다.

 

하느님 안에서 만물을 보고 만물 안에서 하느님을 뵙기 위해서다.

 

하느님을 붙잡을 수 있는 손가락이나

 

지력을 결코 갖고 있지는 않다 할지라도 그게 진정한 하느님이다.

 

하느님께서는 훨씬 더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하느님을 느끼려는 욕구는 믿음이 부족해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여기 계시기 때문이다.

 

 

히브 10,22 NLT

 

진정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느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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