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Where the Kingdom Is Most Active
하느님 나라가 가장 활발한(활기찬) 곳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
루카14,23
잔치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을 상징하고
잔치에 나타난 사람들은 실제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중요한 비유다....
가장은 이 하늘 나라의 잔치를 준비하신 성부 하느님을 상징한다......
"큰 길과 울티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가장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잔치를 취소하든지 함께하든지, 그는 잔치에 참석한디.
이 비유는 그분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사람과 우리를 구별한다.
하느님은 누구신가?
하나는, 그분은 모든 사람 사람과 함께 하신다.
그리고 특별히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그래서 가장 궁핍한 사람들,
가장 가난한 사람들,
가장 멸시받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무시받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이 잔치가 열린다고
당신이 확신할 수 있는 곳이다.
이리하여 우리가 왕국(하느님의 나라)이 가장 활기찬 곳에 있기를 원한다면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루카14,23 NJB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2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118 | 성탄, 공현 신비 | 2013.03.14 | 4892 | 한국관상지원단 |
1117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5.17 | 4862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1116 | 연중 제 18주일 - 청원기도 생활 | 2013.03.14 | 4775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111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항~ 4항까지) | 2013.03.14 | 4710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114 |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축일) | 2013.05.27 | 4701 | 국제관상지원단 / 이청준 옮김 |
1113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23 | 4649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2 | 사순 제5주일 | 2013.03.16 | 4557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111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5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10 | 부활 제5주일(이민의 날) | 2013.04.30 | 4543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9 | 사순 제5주일-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 2013.03.14 | 4448 | 서인석 신부 |
1108 | 주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4398 | 안충석 루까 신부 |
1107 | 부활 제3주일 | 2013.04.15 | 4389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106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8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105 |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 2013.03.14 | 437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104 | 연중 제12주일 | 2013.06.22 | 4371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103 |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 2013.03.14 | 4326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2 | 그리스도 왕 대축일(요한 18,33ㄴ-37) | 2013.03.15 | 428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101 | 연중 8주일-성령을 나타내는 표상, 새 포도주 | 2013.03.14 | 4285 | 토머스 키팅 |
1100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1099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 2013.05.12 | 4246 | 토머스 키팅 신부 / 이청준 옮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