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esire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에 대한 갈망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시편 23.3)
당신은 잠시 동안이라도 내적 침묵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지요?
그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시겠습니까?
갑자기 매우 깊고도 충만한 평화로운 느낌, 행복감, 미묘한 기쁨이 없던가요?
어째서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그러한 상태로 되돌아가기가 어려울까요?
안에서 잠긴 듯한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느니보다는
체험한 모든 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편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미련을 갖게 하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내적 침묵의 반복되는 체험은
온전히 인간적이기 위해서 모두가 지니고 있는 욕구입니다.
초월적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를 눈에 보이는 다른 창조물과 가장 구별 짓게 하는 바로 그런 것입니다.
시편 23.1-3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2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898 | 사순 제 3주일 묵상 | 2013.03.14 | 3003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97 | 사순 제 4주일 묵상 | 2013.03.14 | 3096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96 | 시순 제 5주일 묵상 | 2013.03.14 | 3007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895 | 사순 제 6주일 묵상 (주님 수난 성지주일) | 2013.03.14 | 3612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894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4 | 3135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893 | 부활 제 2주일 묵상 - 부활이 여러분과 함께 | 2013.03.14 | 3158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892 | 부활 제 3주일 묵상 - 나를 사랑하느냐? | 2013.03.14 | 3571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891 | 부활 제 4주일 묵상(성소 주일) | 2013.03.14 | 3433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890 | 부활 제 5주일 - 서로 사랑하여라. | 2013.03.14 | 3285 | 정규완 신부 |
889 | 부활 제 6주일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 2013.03.14 | 3582 | 정규완 신부 |
888 | 주님 승천 대축일 | 2013.03.14 | 3750 | 정규완 신부 |
887 | 성령강림 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 2013.03.14 | 3556 | 정규완 신부 |
886 | 삼위일체 대축일 | 2013.03.14 | 3769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885 |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 2013.03.14 | 3761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884 | 연중 제 11주일 - 많이 용서받은 사람 | 2013.03.14 | 3749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883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2013.03.14 | 3717 |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
882 |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 2013.03.14 | 343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881 | < 갈6:14-18 > 자랑할 것 없는 쉼과 가벼움 | 2013.03.14 | 438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880 | <신30:1-14> 돌아오라 | 2013.03.14 | 367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879 | <창18:11-10> 교회의 새 질서, 섬김 | 2013.03.14 | 392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