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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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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 Fruit of the Spirit: Faithfulness
성령의 다섯 번째 열매: 성실(신실함)
사랑하는 예수님, 그대 위해 모든 것을
어린이들의 기도
성령의 다섯 번째 열매는 성실이다.
성실은 온유의 역동적인 표현이다.
이것은 하느님께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활동을 매일 봉헌하는 것이다.
이러한 봉헌은 다른 이를 위한 동정심에서 우러나오며
특별히 그들의 구체적인 필요에 봉사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이나 다른 이들이
우리를 위해서 무엇을 해 줄 것인가에 연연해하지 않고 봉사하는 것이며,
어떤 보상도 받으려 하지 않고 끈기 있게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인정받고 싶은 우리의 통상적인(정상적인) 욕구는 새로운 데서 나온다.
즉, 하느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자라나면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든다.
1 코린 16,14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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