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8.19 18:44

연중 제2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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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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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Fruit of the Spirit: Meekness

성령의 네 번째 열매: 호의(친절, 유순함, 온순함)

 

예수님, 제가 당신을 닮게 해 주십시오.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성령의 네 번째 열매는 호의(친절, 유순함, 온순함)다.

 

호의는 적개심, 증오, 분노의 에너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분노는 인간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얻기 어려운 선익,

 

특별히 영적 여정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데서 오는

 

막대한 선익들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역량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호의의 성장은

 

우리를 열어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지속적으로 알아차리게 하며,

 

모든 이를 그들의 한계와 더불어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해로운 일들을 용납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능한 언제든지 도울 준비 태세가 되어 있다.

 

그들을 변화시키려 하지는 말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무능력,

 

즉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에 만족하기까지 한다.

 

진보를 위해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지만,

 

하느님께는 점점 더 의탁하게 되고

 

우리 자신의 노력에는 점점 덜 의지하게 된다.

 

 

마태 5,1-2.5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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