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7.22 20:44

연중 제16주일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he Presence of the Spirit

성령의 현존

 

성령을 따라갑시다. (갈라 5,25)

 

우리가 성령으로 도유되었던

 

세례의 효력으로(힘으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현존하신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성령에게 자신을 내어 주지 않을 때,

 

우리는 성령이 부재하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능력은 견진성사로 강화되며,

 

이때 우리에게 성령 칠은이 명시적으로(분명하게) 전해진다.

 

우리의 무의식은 엄청난 차원의 에너지와 창조성뿐만 아니라,

 

일생 동안의 모든 정서적인 상처(우리가 억압해 온 것들)를 담고 있다.

 

우리 인생 역사의 모든 주요한 사건들이

 

우리 신체와 신계 조직 안에 기록되어 있다.

 

은총의 자유로운 흐름과

 

무의식 안에 있는 본래의 그리고 영적인 에너지가 드러나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의 소화 안 된 정서적 자료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이러한 에너지들은 사랑, 기쁨, 평화, 친절(호의), 인내, 믿음, 온유, 그리고 절제라는 특성으로 나타난다.

 

 

갈라 5,22-23.25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new 2024.06.03 0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new 2024.06.03 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new 2024.06.03 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1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update 2024.04.28 1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318 연중 제29주일(전교주일) 2013.03.14 33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317 연중 제2주일 2013.03.14 4066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316 연중 제2주일 2013.03.14 3405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315 연중 제2주일 2013.03.14 3418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314 연중 제2주일 2013.03.15 3544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313 연중 제2주일 2013.03.15 3655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312 연중 제2주일 2014.01.17 3378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311 연중 제2주일 2015.01.17 1198 토머스 키팅 신부
310 연중 제2주일 2016.01.17 1264 토머스 키팅 신부
309 연중 제2주일 2017.01.14 221 토머스 키팅 신부
308 연중 제2주일 2018.01.13 166 토머스 키팅 신부
307 연중 제2주일 2019.01.19 63 토머스 키팅 신부
306 연중 제2주일 2020.01.19 51 토머스 키팅 신부
305 연중 제2주일 2021.01.17 38 토머스 키팅 신부
304 연중 제2주일 2022.01.16 30 토머스 키팅 신부
303 연중 제2주일 (1요한 1,29 ~ 34 ) 2013.03.14 3565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302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2013.03.14 3192 이청준 신부
301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2023.01.15 34 이청준 신부
300 연중 제2주일 묵상-버릴 것은 버리고 2013.03.14 3149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299 연중 제30주일 2013.03.14 3417 안충석 루까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