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ivine Indwelling
신적인 내주(하느님의 내주하심)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1요한 4,12 NIV)
영적 여정의 시작에서 끝까지
모든 과정들은 언제나 하느님께서 현존하신다는 확신이다.
영적 여정이 진보함에 따라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을 더욱 더 인식한다.
유년기에서 벗어나 충분히 성찰할 수 있는 자의식이 생기면서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어떻게 현존하시는지에 대한 개념은
대체로 모호하고 원시적이다.
영적 여정은 신적인 실재와
우리의 정서적, 정신적, 그리고 물리적인 관계를 점차 넓혀가는 과정이다.
그 신적 실재는 우리 안에 현존하지만
보통 우리의 정서와 개념으로는 포착할 수 없다....
영적 여정의 근본적인 신학적 원리는 신적인(하느님의) 내주하심이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모든 차원에 있어서 우리 존재의 원천으로서 우리 안에 현존하신다.
1요한 4,12 NIV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자비하신 마음 | 2024.06.10 | 50 | 임선 수녀 |
공지 |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 2024.06.03 | 63 | 토머스 키팅 신부 |
공지 |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 2024.06.03 | 38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 2024.06.03 | 4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6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2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58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7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578 | 대림 제4주일 | 2013.03.15 | 3478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7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2013.03.15 | 3689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6 | 연중 제26주일 묵상 - 가장 큰 사람 | 2013.03.14 | 375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5 | 연중 제22주일 - 하늘나라의 보화 | 2013.03.14 | 3507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4 | 연중 제27주일 묵상 - 아주 특별한 인연 | 2013.03.14 | 338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3 | 연중 제23주일 - 너 자신을 버리고 .... | 2013.03.14 | 3859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2 | 연중 제27주일 (마태 21,33-43) | 2013.03.14 | 354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1 | 연중 제24주일 - 회개하라! | 2013.03.14 | 330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70 | 연중 제28주일 (마태 22,1-14) | 2013.03.14 | 386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69 | 대림 제2주일 | 2013.03.14 | 355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68 | 연중 제32주일 | 2013.03.15 | 3187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67 | 대림 제1주일 | 2013.03.15 | 360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66 | 위령의 날 | 2014.11.01 | 132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565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 2013.03.14 | 350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4 | 광야의 유혹 | 2024.02.19 | 1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3 | 연중 제5주일 묵상- 이 일을 하러 왔다 | 2013.03.14 | 307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2 | 기도의 산 | 2024.02.26 | 18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1 | 연중 제6주일 묵상-주님,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 2013.03.14 | 3196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60 | 생명의 물 | 2024.03.04 | 12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559 | 연중 제7주일 묵상-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2013.03.14 | 3388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